전날밤 친구들과 미친듯이 달려서 속이 울렁거리는데도 이리저리 각 지방에서 온거라 그냥 갈 수 없었죠..

한 친구는 토할것 같다고 했지만 다행히 안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에 온거라 손님들도 많은데 단체사진까지 알아서 찍어줄려는 직원분들께 너무 감사했어요

심지어 기구 탈때마다 찍어주셔서 제가 고마워서 후기를 안남길수가 없었네요 ^^

기구에서 제일 재밋었던건 플라이피쉬였구 제일 물에 많이 빠진건 바나나보트였던건 같아요

음.. 지산에 와서 놀랜게 처음이라서 모르겠지만 무료로 옷을 빌려주더라구요, 입던옷을 안젖게 말이죠

위아래 다.. ㅋㅋ 그리구 샤워실에 따뜻한 물은 어찌나 잘나오던지~! 그리고 다른데를 봐도 이렇게 싸게 탈순

없을거 같아요  아쉬운게 있따면 땅콩보트를 못탄거네요.. 다음달에 다시 친구랑 오기루 했으니까 그떈  꼭 탈라구여! 전호윤사장님! 그리고 신민규강사님! 수고하세요!